일본 아베신조 수상의 사립 정책자문팀인 “안전보장 법제기초 재구축 간담회”가 15일 오후 헌법 해석 수정과 자원권 해제 관련 보고서를 아베신조에게 제출하였다.
아베신조는 보고서에 따라 집단 자위권 해제 관련 업무에 착수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아베신조의 상술한 행위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질책을 받았다.
로씨야 과학원 원동연구소 오스트로브스끼 부소장은 자위대를 군대로 전환시키려는 최근 일본 지도자들의 시도는 제2차세계대전 결과를 실질적으로 개변시키고 지구 균형을 파괴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오스트로브스끼 부소장은 로씨야는 제2차세계대전이 끝나서부터 지금까지 일본과 평화조약을 체결한적이 없기때문에 일본의 군사력 진흥에 지극히 부정적인 립장을 취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한국 외교부는 론평을 발표해 일본은 방위 안전 관련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력사적 문제로 인한 주변 국가의 우려를 해소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한국 정부는 일본측 관련 방위안전사무의 귀추에 주목하고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캄보쟈 프놈뻰 석간신문은 아베신조는 집단 자위권 해제에 이른바 “국민 보호”라는 허울을 씌우고 있다면서 이 같은 거동은 국내 각계 인사의 반대를 받고 주변 국가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 뉴욕타임스지는 아베신조가 취임한이래 취한 일련의 거동은 일본군대를 이른바 “정상적”인 무력 부대로 둔갑시켜려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꼬집었다.
뉴욕타임스지는 여론이 헌법 수정을 단호히 반대하는것으로 나타난 실정에서 아베신조는 헌법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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