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푸틴대통령 보도처가 4일 통보한데 따르면, 로씨야 푸틴대통령과 독일 메르켈총리가 이날 전화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토의했다. 쌍방은 국제사회 특히 유럽 안전협력기구가 솔선하여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우크라이나 긴장세를 완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럽 안전협력기구 의장인 벌크할트는 5월 7일 로씨야 모스크바를 방문해 관련 조치를 토의할 예정이다. 푸틴대통령은 끼예브 현 정권과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 대표 세력사이에 직접적인 대화기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억류된 유럽 국가 군사 관찰원 석방을 추진한 로씨야에 만족을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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