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이 아베 신조 정권의 군국주의 행보에 큰 불안감을 느끼는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집단적 자위권행사로 일본이 전쟁에 휘말릴수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 비률이 88%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중 52%가 전쟁위험성을 "크게 느낀다"고 답했고 전혀 느끼지 않는다는 국민은 단 1%에 불과했다.
일본정부의 집단적 자위권행사를 검토하는 등 군사력증강 움직임에 대해 "긴장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응답률이 65%에 달했다. 아울러 집단적 자위권행사를 할수 없는 현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좋다고 대답한 응답자 비률은 63%로 지난해(56%)보다 7%포인트 증가했다.
또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할수 있다는 지지층중에서도 헌법을 개정한 뒤 행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56%로 나타났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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