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또와 도후꾸지방을 중심으로 14일과 15일 재차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으며 폭설로 인한 사고로 3명이 숨지고 850여명이 다쳤다.
일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폭설로 전국의 교통이 혼란에 빠지고 려객기 근 500편이 결항하여 약 8만명의 승객이 영향을 받았다.
야마나시현 고후시의 적설량은 114센치메터에 달해 관측사상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다. 악렬한 기후로 도꾜도, 찌바현, 도찌기현, 야마나시현 등지의 약 5.7만 세대가 단전되였다.
일본기상청은 16일에도 일본의 부분적 지역에 지속적으로 눈이 내리게 될것으로 예측하면서 민중들이 눈사태, 홍수 등 재해방지에 주의할것을 당부했다.
지난 8일, 일본 대부분 지역에 강한 폭설이 내려 폭설로 인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다쳤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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