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9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범검청): 독일인 토마스 바흐가 국제올림픽위원회 제9대 위원장으로 당선되였다고 아르헨띠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중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제125차 회의가 10일 오전(당지 시간)에 정식으로 선포했다.
토마스 바흐(59세)는 젊은 시절 격검선수였으며 올림픽대회 금메달, 세계결승전 1등을 따낸적 있다. 1991년 바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되였고 1996년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첫번째 임기를 마치고 2006년에 재차 부위원장으로 당선되였다.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운행에 아주 익숙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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