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2개 령사관 페관하여 피습 방지, 전함과 군대 출격준비
2013년 08월 06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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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4일 사상 전례가 없이 17개 국가의 22개 령사관을 페관하고 전세계를 향해 “기지”조직의 테러습격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동으로부터 인도양 북안의 방글라데슈로부터 서쪽의 대서양 해안의 모리타니야에 이르기까지 중동과 북아프리카, 남아세아에 있는 미국의 거의 모든 외교기구는 “9.11”테러사건 이래의 “가장 명확한 테러위협정보”에 고도로 긴장해하고있다.
미국CNN은 중동에 있는 미국군대가 이미 고등급의 경비상태에 진입했고 해군 해병대는 이미 한시간내에 사고지점까지 갈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와 동시에 국제형사경찰조직도 경보를 발송했는데 190개 성원국들에서 최근에 발생한 계렬”기지”조직성원탈옥사건과 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
“한동안 침묵하던 ‘기지’조직 세력이 다시 재기하고있다.” 서방언론은 이런 놀란 목소리로 충만되여있는데 2년전 미국이 “기지”조직 두목 빈라덴을 사살할 때 “’기지’조직이 이미 죽었다”고 말한 언론도 바로 이런 언론들이다.
“미국 텍사스대학 력사학자 훠언은 미국이 “아랍의 봄”에 지지를 준것은 “기지”조직에 수혈해준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에 테러주의 아픔이 나타나게 된것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의 미국의 정책이 이미 “뒤울안에 불이 일어난격”이라고 평가했다(심장류, 장몽욱, 손미, 청목, 진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