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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수리와 문제에 관한 결의 재차 통과

2013년 05월 17일 08: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 동부 시간으로 15일 오후 유엔 총회가 표결의 방식으로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 37개 나라가 공동으로 작성한 수리아 정세 새로운 결의 초찬을 통과했다.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인 리봉동 대사는 회의에서 한 발언에서 중국은 각 회원국간에 분쟁을 해소하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 결의안을 강요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히고 이는 회원국간의 단합에 불리하고 수리아 위기 해결을 위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과 국제사회의 외교 노력에 불리하다고 강조했다.

로씨야, 중국, 조선, 이란, 짐바브웨 등 12개 나라가 이날 부결권을 행사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