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상임 주재 중국 부대표 왕민은 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란핵문제는 국제핵비확산기제의 권위와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과 관계되며 대화와 담판은 이란핵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는 유일하게 정확한 경로라고 표했다.
유엔안보리를 이날 회의를 열고 이란제재위원회의 사업보고를 청취했다. 왕민은 발언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무력사용 또는 무력사용 위협을 시종일관하게 반대해왔으며 이란에 대한 지나친 압박과 새로운 제재를 실시하는것을 동의하지 않는다. 일부 나라가 일방적인 제재행동을 취하고 제멋대로 제재범위를 확대하여 기타 나라의 합법적인 권익을 해치고 있는데 중국측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
왕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이란제재위원회의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계속 각측과 함께 위원회가 실무적이고 온당한 원칙에 따라 균형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보리의 이란핵문제 관련 결의는 전면적으로 집행되여야 하지만 제재는 결의의 근본적인 목표가 아니다. 위원회와 그 전문가팀의 사업은 이란핵문제의 해결을 도모하는 외교적노력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그는 동시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위원회는 한창 결의를 위반한 혐의가 있는 여러건의 개별사안을 처리하고 있다. 중국측은 위원회가 신중과 객관적인 원칙에 따라 관련 국가들과 충분히 의사소통하여 증거가 확실한 전제하에서 관련 개별사안을 타당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
왕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시기이래 이란핵문제가 대화궤도에서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하기 위해 중국측은 커다란 노력을 기울이면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일으켰다. 중국측은 각측이 신심을 확고히하고 령활성과 성의를 일층 보이며 대화와 접촉을 강화하고 대화행정의 끊임없는 진척을 추동함으로써 이란핵문제를 전면적, 장기적으로 타당하게 해결하기 위해 조건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가 협력을 일층 강화하는것을 권장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측은 계속 각측과 함께 외교수단을 통한 이란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기울일 용의가 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