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10주년 맞아 8월 컴백
2017년 07월 05일 09: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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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뷔 10주년 맞아 8월 컴백 |
한국 아이돌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8월에 전격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8월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하는데 2015년 정규 5집 "라이온 하트"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인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Gee", "소원을 말해봐", "Mr.Mr.", "Lion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고 또 솔로가수, 영화,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멤버별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규 6집을 통해 지난 10년간 아시아 대표 걸그룹의 자리를 지켜온 소녀시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며 다양한 히트곡무대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10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만남을 가질 계획이여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