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임시완 로맨스사극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2016년 09월 22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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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 임시완 로맨스사극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
인민넷 조문판: 한국 제국의 아이들 성원 임시완과 소녀시대 성원 윤아는 로맨스사극 “왕은 사랑한다”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되였다.
21일, 임시완 소속사측에서는 “임시완이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한다. 오랜 공백기를 거쳐 복귀하는것이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다.”라고 표시했다. 윤아 소속사측 SM앤터테인먼트에서는 “윤아는 출연을 결정했고 드라마 ‘THE K2’의 촬영을 마친후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왕은 사랑한다”는 로맨스사극으로 임시완은 극중에서 부패하고 락후한 고려를 개혁하려는 열혈군주로 매력적인 미소년을 연기하고 윤아는 동시에 두 남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파렬되게 하는 완선역을 연기한다.
료해한데 의하면 “왕은 사랑한다”는 사전제작의 방식으로 11월에 촬영을 시작하고 다음해 하반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영화 “불한당”을 촬영중이고 윤아는 “THE K2”를 촬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