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평 녀자배구팀 총감독으로 복귀, 안가걸 부감독 담당
2018년 04월 25일 14: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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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3일 국제배구련합회는 2018년 녀자배구 국가리그경기(전 월드그랑프리배구대회) 각 팀의 명단이 공개되였다. 랑평은 총감독 위치로 복귀했고 1년 넘게 집행감독을 담당한 안가걸도 부감독으로 복귀했다. 이는 랑평이 직접 최전선에서 중국녀자배구팀을 이끌고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2020년 도꾜올림픽에 출정하기를 바라는 중국배구협회의 의도를 보여준다.
현재 녀자배구팀은 녕파 북륜에서 집중훈련중이고 5월 15일 북륜에서 시작되는 녀자배구 국가리그경기 첫째주 경기에 참가히게 된다. 중국녀자배구팀 상대팀은 각각 도미니까팀, 벨기에팀과 한국팀이다. 이어 중국녀자배구팀은 오문, 향항, 강문과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로 가서 경기에 참가한다. 결승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남경에서 개최되는데 우의 경기 앞 5위 팀은 중국팀과 함께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