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슈퍼리그 진출팀 연변부덕팀이 20일 공격수 리훈과 재계약을 마쳤다고 선포했다.
올해 24살인 리훈은 신장이 1.77cm인 공격수이고 연변 본토의 조선족 축구선수이다. 지난 시즌 중국갑급리그경기에서 리훈은 외국공격수가 즐비한 연변팀에서 한골을 성공시켰다. 료해한데 따르면 시즌이 끝난후 리훈은 축구팀과의 계약이 만료되여 겨울훈련기간 북경국안팀에 가서 시험훈련을 했으나 결국 팀에 남지 못했다.
현재 리훈은 이미 한국 제주도에 가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연변팀과 합류하였다.
2016년시즌 중국슈퍼리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후 연변팀은 새해 시작부터 외국선수를 끌어들이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외국선수면에서 하태균과 스티브 등 슈퍼리그진출에 공헌이 있는 두명을 제외하고 또 선후로 김승대, 윤빛가람, 페트케비치 등 3명을 인입하였고 국내선수면에서는 상해신흠팀에서 원래 연변팀선수였던 최인을 데려오고 북경북공팀의 주력수비수 한헌과 계약했다. 새시즌 연변팀은 새로운 면모로 중국슈퍼리그의 도전을 맞이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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