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조선 라선시청소년축구대표단이 훈춘을 방문해 훈춘시 중학생들과 축구친선경기를 가졌다.
훈춘시와 조선 라선시는 자매도시관계를 맺은지 16년이 된다. 두지역 청소년들의 체육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라선시청소년축구대표단을 초청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16회 훈라청소년축구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축구선수들은 16세, 17세되는 청소년들이였다. 라선시청소년축구대표단 선수는 21명이였고 훈춘시의 선수들은 훈춘시제2중학교와 제1중학교의 학생들로 무어졌다. 량팀 선수들은 축구장에서 마음껏 질주하면서 축구에 대한 열정을 한껏 분출했으며 나름의 기교와 전술을 발휘하면서 친선경기의 쾌락을 즐기고 우정을 교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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