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최근 "제9회 중국생태문화정상포럼"에서 중국생태문화협회는 선정된 2017년 "전국생태문화촌"에 대한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 길림성 통화현 쾌대모진 번영촌, 길림성 안도현 석문진 다조촌, 길림성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 길림성 돈화시 관지진 강남촌이 "전국생태문화촌"으로 명명됐다.
길림성 통화현 쾌대모진 번영촌
길림성 통화현 쾌대모진 번영촌은 환경이 아름다운 촌을 전면적으로 건설한 새 농촌이다. 가운비나무(云杉), 은백양(银中杨), 들메나무(水曲柳), 앵두나무 등 나무 1195그루를 심어 림목 피복률이 81%에 달했다. 부지면적 2000평방메터의 록명생태문화광장을 건설했는데 광장내에는 26그루의 60-100세가 되는 느름나무들이 있다.
길림성 안도현 석문진 다조촌
길림성 안도현 석문진 다조촌은 "생태립촌, 관광부촌"의 발전리념을 견지했다. 전촌 주요도로 량측에 대한 록화미화에 30만원을 투자하고 개살구, 앵두 등 과수나무 2000여그루, 꽃 20여만그루를 심고 잔디 3000여평방메터를 재배했다. 산에는 숲이 펼쳐지고 촌에는 록음이 우거졌는데 산이 푸르고 물이 맑은 량호한 생태는 이곳의 야생동물자원과 관광자원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오호산 지역우세를 리용해 생태관광을 발전시키고 민속음식, 민속공연과 농업관광 등 관광항목을 전개하여 관광객 20만 연인원을 접대하고 관광수입 8000만원을 실현했다.
길림성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
길림성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은 생태문명의 생활방식을 실행했다. 촌 주위의 45헥타르 산비탈 경작지를 모두 삼림으로 환원하고 촌내에 나무 6000그루, 화회 3만그루, 잔디록지 400평방메터를 심었다. 자연자원에 대한 략탈을 감소하고 삼림자원과 재생불능자원을 보호하고 에너지절약가마의 사용을 제창하여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촌민들이 태양에너지설비와 액화가스를 사용하도록 격려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배출을 줄였다. 전촌의 130가구 촌민들이 에너지절약가마를 사용하고 50가구에서 태양광발전개조항목을 실시했으며 촌민 60가구가 태양에너지온수기를 사용했다.
길림성 돈화시 관지진 강남촌
길림성 돈화시 관지진 강남촌은 살기좋은 레저민속관광촌을 발전정위로 잡았다. 나무 3800그루를 재배하고 매년 화회 5만그루를 재배했으며 수상레저광장과 록화광장을 건설하고 강심도(江心岛), 구곡목교(九曲木桥), 잔다록지(草坪绿地) 등 공정을 완성했다. 촌마을에 2000묘의 현대농업관광시범원구를 건설하고 부지면적 4000평방메터의 민속관광휴가구역을 건설하고있으며 소수민족 민속펜션, 향촌레저관광휴가, 향촌피서양생을 발전시켜 매년 관광객 10000여연인원을 접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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