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관광업이 성수기에 진입하였다. 설산 고원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매력을 자랑하고 서장을 찾는 관광객은 부쩍 늘어났다.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장은 연인수로 4백여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접대하고 40억 7천여만원의 관광수입을 창출했다.
서장자치구 관광국의 최신 통계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서장자치구는 루계로 국내외 관광객 4백십여만명을 접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늘어난 셈이다.
한편 관광수입도 40억7천여만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었다.
그중 국내 관광객은 연인수로 4백 7만여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늘어났다.
여름철에 다가오자 서장 관광부문은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성스러운 땅 라싸에서 행복 감수하기”, “신비로운 쵸몰라마봉 매력적인 르카쩌”, “사랑의 시를 읊으며 알롱의 꿈을 찾아”, “닝츠의 매력에 취해, 메톡 자가용 관광”, “천상의 서장, 꿈의 알리” 를 비롯한 7개 특색 관광제품을 출시하였다.
이밖에 현지 관광부문은 또 반년간의 관광시장 전문단속 행동을 가동하고 여행사의 부정당한 경쟁과 가이드의 법률법규 위반행위, 관광쇼핑 사기 등을 중점으로 다스리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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