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비 2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서해도): 최근, 중국과학기술대학 유서굉교수팀은 ‘침염자가조립(浸染自组装)’방법을 통해 제조속도가 빠르고 원가가 저렴한 일종의 ‘스마트창사(窗纱)’재료를 연구제작해냈는데 실내공기정화효률이 최고로 99.65%에 달하며 50초내에 공기 속의PM2.5농도를 ‘중증오염’으로부터 ‘우수’로 정화시킬 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약 7.5평방메터의 ‘스마트창사’를 제작하는 데 드는 원가는 약 100원이라고 한다. 이런 재료는 열변색염료와 결합하여 실내조명강도를 개변시킬 수 있을 뿐더러 효능이 높은 스모그수집기로 실내공기를 정화할 수도 있다.
동시에 이런 ‘스마트창사’는 스모그를 정화한 뒤 에틸알콜에 20분 가량 담그면 깨끗하게 세척되고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수백차의 중복순환을 거쳐도 정화률이 여전히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