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룡산화석발굴 새로운 중대발견
완전한 악어화석 발굴, 완전한 공룡골격 조립 전망
2017년 06월 08일 15: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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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6월 7일, 연길시 룡산화석 발굴현장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 공룡화석 보호성발굴단계에서 재차 중대한 발견이 나타났다고 한다. 룡산화석 제4층에서 희귀한 백악기시기 완전한 악어화석을 발굴했다. 전문가의 초보적판정에 따라 련일 발굴된 공룡 하악골, 이빨, 상박골, 치골, 늑골화석은 한마리 대형공룡의 완전한 골격으로 판단된다.
중국과학원 고척추와 고인류 연구소 김창주교수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5월 발굴한 상부화석층으로부터 27, 28메터 떨어져있는 하부에서 발굴팀은 또 화석층을 발견했고 이발, 상박골, 치골, 완전한 늑골을 발견했는데 손상이 거의 없었으며 지난해 발견한 하악골까지 더하면 이는 한마리 대형공룡의 완전한 골격임을 판단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골격들이 진일보 발견되면 이쁘고 완전한 공룡이 조립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6월 1일, 발굴팀은 룡산화석 제4층에서 1.5메터에 달하는 완전한 악어화석을 발굴했다. 악어화석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완전하게 보존되였고 악어피부까지 선명히 보였는데 이는 국내 백악기지층에서의 아주 희한한 발견이다. 김창주교수의 소개에 의하면 악어는 공룡과 함께 생활했을것이고 이 생물지층과 각 방면의 연구들은 아주 중요한 작용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아래에는 더욱 많은 화석들이 있을수 있는데 이렇게 보존이 잘된 화석은 길림성을 놓고 말하면 아주 흔치 않다고 한다.
현재 연길 룡산화석 발굴현장에서는 이미 7가지 공룡화석, 2가지 악어화석, 2가지 거부기류화석을 발굴해 검증을 진행했다. 관련부문은 연길 룡산공룡화석 발굴현장을 보호하고있고 이는 보호성발굴단계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