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에서 4500만년전에 형성된 초대형 구뎅이에서 과학자들은 면적이 30개 축구장에 상당한 세계 최대 전자발사 망원경을 만들고 있다.
이 방대하고 예민한 전자망원경은 지구에 설치된 예민한 “귀”처럼 머나먼 우주공간의 미세한 소리를 들으면서 우주심층의 비밀을 통찰할수 있다.
2011년 3월에 가동된 이 프로젝트는 중국 사상 최대 천문공사로서 총투자액은 12억원에 달하며 2016년 9월에 준공된다.
전문가들은 전자망원경이 만들어지면 앞으로 20년에서 30년동안은 세계일류의 지위를 확보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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