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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녀성 건강의 ‘분수령’, 이 나이부터 하향세!

2025년 10월 15일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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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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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5세는 녀성의 가정안정과 사업발전의 황금기로 간주된다. 하지만 미국의 장수전문가인 폰다·라이트 박사는 《난공불락: 녀성의 강력한 로화방지전략》이라는 책에서 이 10년을 녀성건강의 ‘분수령’으로 정의했다.

폰다·라이트는 책에서 대중들은 종종 로화의 징후가 나타나야 건강을 관리하지만 실제로는 더 이른 단계에서 ‘건강자산’을 축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5세에서 45세 사이의 중년 초기는 녀성의 로화방지 관건적 창구이다.

절강대학 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 의학과 주임의사인 림정정, 천진의과대학 종합병원 의학과 부주임 의사인 류패는 생리변화와 데터 측면에서 이 단계에서 직면한 건강문제를 밝혀냈다.

35세후 녀성의 생리는 ‘하강예비경고기’에 진입하기 시작하고 란소기능은 매년 3%의 속도로 쇠퇴하며 에스트로겐은 ‘안정기’에서 ‘파동예비경고기’로 진입하여 갱년기 호르몬장애의 숨겨진 위험을 초래한다.

근육량과 골량은 각각 매년 0.5~1%, 0.3~0.6%의 속도로 서서히 손실된다.

기초대사, 심혈관계통에도 경미한 퇴화, 혈중지질, 혈압 이상 위험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만성염증지표도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기 시작하며 장기간 축적되면 세포로화가 가속화된다.

늙었다고 쇠약해지는 것은 아니다. 라이트는 74세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녀성의 근육량이 장시간 앉아있는 40세의 사람과 맞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기간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로년녀성은 골밀도, 혈압 등 지표가 또래보다 우수할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독일 막스·플랑크장수연구소의 공동연구에서도 건강개입이 로화를 ‘느리게’ 하거나 심지어 ‘역전’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