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에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후보 등록의 마지막 날에 국민의힘 후보 김문수가 등록 서류를 제출하여 등록된 대통령 후보 총수가 7명에 이르렀다.
최종 확정된 후보 명단은 더불어민주당 리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리준석, 민주로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황교안(무소속), 송진호(무소속)이다.
또한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1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새로운 대통령 선거 후보가 삼자 대결을 벌인다고 가정할 때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리재명의 지지율이 50%를 넘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