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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주의! 이런 세가지 식용유 먹지 말아야! 많은 사람들 괜찮다고 생각해…

2022년 04월 25일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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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는 음식의 령혼으로서 음식을 바삭하게 만들고 향기롭게 하며 먹음직스러운 색상으로 만들어준다. 식용유는 인체에 필요한 지방산과 비타민E 등의 중요한 래원이고 음식중의 비타민A, 비타민D 등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와 리용을 도와준다.

때문에 료리할 때 적당하게 기름을 넣으면 건강에 유리하지만 또 너무 많이 넣거나 기름을 잘못 선택하거나 잘못 넣으면 도리여 건강에 손상을 끼칠 수 있다.

이런 세가지 식용유는 먹지 않는 것이 좋아

품질이 합격된 식용유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만 아래의 몇가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 개봉 3개월이 넘은 식용유

많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 개봉한지 얼마됐든지간에 류통기한만 초과하지 않으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비록 식용유가 류통기한을 초과하지 않았더라고 개봉한지 너무 오래되면 유지에 곰팡이가 꼈을 위험이 있고 만약 제대로 밀봉처리를 하지 않으면 유지와 공기 속의 산소가 접촉해 산화반응이 발생하여 일부 산화산물도 산생할 수 있다.

미생물이 표준을 초과하고 아플라톡신 및 일부 산화산물이 함유된 식용유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중독반응을 일으키기 아주 쉬운바 심각하면 생명에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개봉한지 3개월이 넘은 식용유를 최대한 구매하지 말고 평소에 작은 용량의 식용유를 구매할 것을 건의한다.

2. 반복적으로 음식을 튀긴 기름

생활 속에서 많은 가정에 이런 습관이 있는데 음식을 튀긴 후 남은 기름으로 계속 음식을 튀기거나 다른 료리를 볶는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튀긴 기름은 벤조피렌(苯并芘), 아크릴아미드(丙烯酰胺), 이종환식아민(杂环胺) 등과 같은 발암물질이 생기기 쉬워 장기적으로 먹으면 건강에 잠재적 위험을 남겨줄 수 있다.

이외 식용유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대량의 트렌스지방산이 생기는데 트렌스지방산은 비만을 초래할 수 있고 심혈관지병, 로인치매 등에 걸릴 확률을 증가시킨다.

3. 작은 수공작업장에서 ‘자체로 짠 기름’

일부 가정에서는 자체로 짠 기름을 좋아하는데 이런 식용유가 더 깊은 맛이 있고 맛도 더 고소하다고 인정한다. 사실 이와 같은 자체로 짠 기름에는 안전위험이 존재한다.

그 이전에 많은 량유가게에서 자체로 짠 기름에 아플라톡신 함량이 초과된 것이 발견됐는데 그것은 그들이 사용하는 원재료에 곰팡이가 생기고 변질했을 수 있다. 또 다른 원인은 생산환경이 나쁘고 기계도 비교적 더러우며 정제를 거치지 않아 잡질과 유해물질을 철저하게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