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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전문가: 사전에 예방하고 규범적으로 치료해야

2022년 03월 28일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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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다가왔다. 전문가는 일찍 예방하고 규범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알레르기성 비염을 통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북경지역을 례로 들 때 3월부터 4월까지는 초봄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중 하나이고 4월부터 5월까지는 백양나무, 버드나무, 측백나무, 은행나무 등의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이다. 꽃가루농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알레르기성 질병이 있는 환자들은 사전에 잘 대비해야 한다.

북경동인병원 원장 장라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두가지 문제를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예방하는 것이고 둘째는 치료하는 것이다. 예방할 때에는 매일 꽃가루농도를 주목해야 하는데 만약 꽃가루농도가 높으면 개인보호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알레르기성 질병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주는바 그것은 복잡한 질병유인과 떼여놓을 수 없다. 흔히 보는 알레르기유인에는 꽃가루, 진드기 등이 있고 이외 환경요소, 동물비듬, 건조하고 찬 공기, 음식 등도 포함된다.

장라는 약을 사용하는 기간 환자들이 약을 중단하는 상황을 많이 보게 되는데 비규범적으로 약을 사용하면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통제하는 데 불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약을 쓰기 시작하면 알레르기가 발생한 주기내에 계속하여 약을 써야 하는데 흔히 1개월 내지 3개월 동안 약을 사용해도 아주 안전하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