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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근시수술백서》 발표, 개성화 근시수술 점점 더 인기 얻어

2021년 05월 24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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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발표된 《중국인근시수술백서(国人近视手术白皮书)》(이하 《백서》로 략칭)에 의하면 '맞춤제작' 개성화 근시수술이 점점 더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했다.

인민일보사 《건강시보》와 중남대학 아이얼안과학원 등이 련합으로 발표한 《백서》는 중국 부동한 지역의 부동한 년령대, 성별, 직업을 가진 근시환자 및 그 수술방식의 선택, 수술후 시력, 회복주기 등 다각도에서 분석을 진행해 중국 근시수술의 현황을 해부했다.

비록 근시수술의 대중적 인식수준이 가일층 향상되였지만 유일하게 안경을 벗을 수 있는 교정수단인 근시수술은 지난 10년간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큼 인기를 얻었다. 《백서》에 의하면 2020년 근시수술량은 2018년보다 근 74% 성장했는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근수수술을 통해 안경을 벗고 있다.

년령과 직업 분포로 볼 때 20~24세의 학생비중이 가장 높아 40%를 초과했는데 이는 젊은이들의 새 기술에 대한 접수도가 더 높다는 것을 설명한다. 25~34세 출근족들도 근시수술에 대해 점점 관심을 많이 가졌다.

성별로 볼 때 남녀를 막론하고 수술을 하는 인수는 해마다 상승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남성이 수술을 선택하는 인수가 녀성보다 높았는바 남성이 약 58%를 차지하고 녀성이 약 42%를 차지했다. 하지만 년령대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수술을 하는 남녀비중이 또 뚜렷하게 달랐다. 20~24세 학생들 사이에서 남성이 녀성들보다 근시수술을 더 선호했고 25~34세 출근족들은 이와 반대로 녀성이 남성들보다 근시수술을 더 선호했다.

<백서>에 의하면 레이저류 수술을 선택하는 환자 가운데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개인 각막의 비구면 특성에 대해 각막처리를 진행하는 개성화 근시수술을 선택했는데 2018년보다 2020년에 이런 류형의 수술량이 53% 증가됐다고 한다.

개성화 근시수술은 첨단과학기술을 통해 수술전 검사과정에서 환자 눈부위의 개성화 데터를 확보한 후 또 시스템을 통해 각막형태를 절제하는 개성화 모델을 설계하고 수술하는 과정에서 레이저를 리용해 모형에 따라 부동한 환자의 각막에 대해 맞춤절제를 진행함으로써 개체차이를 효과적으로 높이고 최종적으로 시각 품질과 야간시력을 현저하게 높여 보다 질이 좋은 수술후 시각품질을 획득한다. 이에 대해 중국의사협회 안과의사분회 굴광수술전업위원회 부주임위원, 북경대학제3병원 굴광수술 및 시광쎈터주임 진약국 교수는 중국 경제가 발전하고 소비가 승격함에 따라 많은 근시환자들은 똑똑히 보는 외에 더 잘 보는 것도 추구하는데 개성화 수술이 금후의 추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