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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휴가 마치고 복귀한 후 자기관찰 어떻게 해야 할가?

2021년 05월 06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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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휴가를 마치고 많은 사람들은 복귀하기 시작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최근 5.1절 휴가 건강제시를 발부해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대중들은 관광도중 스스로 건강검측을 진행해야 하고 복귀한 후에는 14일간 자기관찰을 진행해야 하며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취하고 제때에 병원을 찾아가 의사에게 자신의 관광사를 사실 대로 고지해야 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 14일간 자기관찰을 하는 것은 려행과정에 접촉한 많은 사람들 가운데 무증상감염자가 있었거나 혹은 일부 증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감염자가 있었을 수 있어 감염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복귀한 후 한 방면으로 자신의 신체상황 변화를 관찰해야 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 친구들과의 접촉을 될수록 감소하며 회식, 모임을 줄여야 한다. 이는 자신에 대한 보호이고 또 사회적 책임을 리행하는 것이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 려행을 마치고 복귀한 후 자기관찰은 무엇에 주의해야 할가? 발열증상, 체온이상, 설사 등 스스로 감지할 수 있는 증상 혹은 평소 피곤한 것과 다르게 특별히 피곤한 등 상황이 나타났고 관찰을 마친 후에도 이런 상황이 해소되거나 중단되지 않았다면 병원을 반드시 찾아야 하는데 이런 것들은 려행도중, 복귀후 관찰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