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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0자당≠0설탕! 당신은 음료 속 설탕에 대해 정말 료해하는가?

2021년 04월 13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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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저녁, 음료브랜드 원기삼림(元气森林)은 정식 사과문을 발표해 우유차제품 상품표식과 홍보에서 ‘0설탕’과 ‘0자당(蔗糖)’의 구별점을 설명하지 않아 쉽게 오해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2월 4일부터 생산한 대부분의 우유차와 3월 18일부터 생산한 전부 제품의 포장은 기존의 ‘0자당 저지방’을 ‘저당(低糖) 저지방’으로 개정했다. 이외 소비자들에게 우유차에 설탕이 함유되여있음을 제시했다.

0칼로리 0설탕은 무조건 건강한가?

무설탕음료 대부분은 대체설탕(감미료)으로 자당, 백설탕 등을 대체한다.

감미료는 일종의 식품첨가제로서 칼로리가 적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각종 당류, 례하면 자당, 포도당, 과당, 감미료에도 당알콜류와 비당류첨가제가 함유되여있다. 당알콜류에는 자일리톨, 솔비톨이 있고 비당류첨가제에는 아스파탐, 아세설팜이 있다. 이런 감미료는 무설탕음료를 포함한 많은 식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북경협화병원 림상영양과 주임의사 진위는 0칼로리 0설탕 음료는 무조건 건강한 것이 아니라고 표시했다. 국제적으로 이미 발견한 데 의하면 첨가제섭취는 인체 당분내성과 혈액대사에 불량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중국주민식사지침 과학연구보고(2021)>에 근거하면 이미 78개 국가와 지역에서 당섭취량과 설탕함유 음식 식용을 감소할 것을 제출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