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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백신+검진 보급! ‘자궁경부암 없는 미래’ 언제 올가?

2021년 03월 17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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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의 지속적 감염으로 초래된 자궁경부암은 녀성들이 흔히 걸리는 악성종양중 한가지로서 전세계와 우리 나라가 직면한 주요한 공공위생문제중 하나이다.

자궁경부암 예방 많은 도전에 직면
면역접종 종양예방방어망 구축에 도움


중국에서 평균 매 5분에 한명의 녀성이 자궁경부암 확진을 받고 매 10분에 한명의 녀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생명을 잃는다. 전국정협 위원, 농공민주당중앙 상무위원, 녕하의과대학 원 부교장 대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조사연구를 통해 우리는 자궁경부암 발병률의 높고 낮음은 위생수준, 교육정도와 밀접하게 관련 있음을 발견했다. 따라서 우리 나라는 자궁경부암 예방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했는바 기수가 크고 적령기 인구가 많으며 백신공급 보장기제가 부족하고 지역경제와 위생수준의 발전이 불균형적인 등 문제들이 존재한다.

전국정협 위원, 농공민주당중앙 상해시당위 부주임위원, 복단대학부속 산부인과병원 원장 서송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고위험 HPV 지속적 감염 혹은 유전자통합은 자궁경부암을 쉽게 초래하는데 자궁경부암의 병인은 기타 종양에 비해 더 명확하다. 자궁경부암 예방은 3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1급 예방은 병인예방으로 백신접종 등 방식을 통해 HPV 감염의 기회를 될수록 감소시키고 인체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2급 예방은 전암병변의 검사와 치료이다. 3급 예방은 자궁경부암환자에 대해 일찍 진료하고 일찍 치료하는 것이다. 그중 면역접종은 원가효익이 가장 큰 예방조치로서 이는 녀성들이 통증으로 고통받지 않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대한 경제사회 보답을 산생할 수 있다.

시범접종
중국특색에 부합되는 자궁경부암 예방모식 제정


2020년 전국 량회에서 여러명의 대표위원들은 건의와 제안을 제출해 우리 나라 적령기 녀성HPV 백신 국가계획면역접종(무료접종)을 조속히 실현할 것을 호소했다. 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관련 건의제안에 대해 답변했고 HPV 백신접종 관련 상황 검측을 계속 강화했으며 과학론증의 토대 우에 백신접종의 국가면역계획 편입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시범선행을 추동하고 조건을 구비한 지역에서 다양한 모금모식을 적극 사용하는 것을 격려하고 HPV백신 무료접종을 점차 전개하여 HPV 백신접종에 적합한 경험을 보급했다.

위원, 전문가들은 자궁경부암 예방관문을 점차 앞으로 옮기고 HPV 백신접종률을 향상시킬 것을 호소했다. 중국특색에 부합되는 자궁경부암 종합예방의 길을 제정하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약품감독관리국, 교육부, 재정부와 부녀련합 등 부문에서 공동으로 틀어쥐고 관리해야 한다. 자궁경부암 예방의 과학보급을 진일보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창조하며 광범한 군중들의 예방인지 수준과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또한 HPV 백신보급과 조사기술의 응용을 추동하여 ‘자궁경부암이 없는 미래’를 애써 실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