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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핵산검사, 여러 사람 함께하는게 안전한가?

2021년 01월 26일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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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가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국부지역에 집단성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신속하고 과학적으로 막기위해 일부 지역에서 전 주민 핵산검사를 가동하였다. 핵산검사 과정에 대한 대중들의 여러 관심사를 두고 흑룡강성 질병통제중심이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핵산검사 시 주의해야 할 점은?

핵산검사 2시간 전 구토 방지를 위해 음식을 먹지 않는게 좋다. 검체 채취 30분 전 담배, 음주, 껌을 씹지 말아야 한다.

신분증을 휴대하고 지역사회 통지에 따라 지정 장소에 가서 검사를 받는다. 날씨가 춥고 대기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방한에 신경 써야 한다.

마스크를 정확하게 착용하고 채취 시 마스크를 벗으며 채취 후 즉시 마스크를 재착용한다. 오염이 우려될 경우 새로운 마스크로 교체한다.

인두 검체 채취 시 피검측인은 머리를 뒤로 젓히고 입을 벌려 '아'소리를 내 인후가 충분히 열리도록 한다.

검체 채취 과정 자극성 기침, 구역질,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피검측자는 심호흡을 하고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개체 차이, 내성, 과거 병력이 다르기에 출혈, 감염, 심뇌혈관의 돌발상황 등 합병증과 불편한 후과가 발생할 수 있다. 례를 들면, 혈액병, 인후질병, 항응고제 복용 등 관련 위험요소를 갖고있는 피검측인은 채취전 반드시 의료인원에게 알려야한다. 검체 채취 후 구토등 현상으로 채취 장소를 오염시킬 우려가 있기에 빠르게 채취 장소를 떠야한다.

피검측자는 사전에 휴대폰 번호, 집주소, 이름, 신분증번호 등 개인 정보를 카드에 적어 감으로서 시간을 절약하고 검사효률을 높인다.

핵산검사관련 상식 알아보기

지역사회에서 모든 가족성원들의 핵산검사를 요구하는데 가족중 어린아이도 핵산검사를 받아야하나요?

답: 우리 성이 긴급대응태세에 처했기에 중점지역 전 주민핵산검사를 전개 중이다. 당신과 모든 가족성원들의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라 모두 핵산검사를 받을 것의 제안한다.

핵산검측 결과가 음성이면 문제가 없는건가요?

답: 그렇지 않다. 검사 결과는 검체 채취 위치, 체내 바이러스 보유량, 독소 배출농도 등 요소의 영향으로 일부 무증상감염자 혹은 확진자는 여러 번의 핵산검사를 통해 양성이 드러난다.

의료인원들이 10개의 검체를 함께 동봉하던데 리유가 뭔가요?

답: 현재 여러지역에서 핵산검사를 하고 있기에 매일 대량의 검체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열개 혹은 여러 개 중에서 일단 한개 검체가 양성 반응을 보일 경우 다시 일일이 검측을 하는데 이는 검사 효률을 높일수 있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핵산검사를 받는데 안전할가요?

답:검체 채취인원들은 매번 채취 시 손소독을 한다. 검체 채취 장소는 상대적으로 통풍이 잘되고 넓은 장소에 설치하기에 개인 방호를 잘하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며 1미터 안전거리를 확보한다면 안전하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