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들어선 이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독감바이러스에 대한 집안 청결소독작업과 관련해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 위챗계정은 8일 다음과 같은 당부를 발표했다.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추워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오염된 물체 표면에서의 생존시간이 길어졌다. 신종코로나페염, 독감 등 호흡기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들어서면서 집안 청결소독을 꼭 잘해야 한다.
첫째. 자주 통풍해야 한다.구체적인 날씨정황에 근거해 매일 2~3번 통풍하고 매번 최소 반시간 이상 통풍하며 통풍할 때에는 온도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둘째,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1.외출하여 집에 돌아오면 꼭 손을 씻어야 한다.
2.오염되였을 수 있는 물건을 만진 후에는 꼭 손세정제를 사용해 손을 씻어야 한다.
셋째, 갈아입은 옷이나 외출할 때 입는 옷은 자주 씻고 필요할 때에는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84소독제 등을 넣어 소독해야 한다.넷째, 가구 표면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문 손잡이, 전화기, 탁자 등 자주 접촉하는 표면은 매일 청소하고 필요할 때(손님 방문 등)에는 알콜 혹은 84소독제 등 소독제로 소독해야 한다.
다섯째, 식기를 소독해야 한다.소독하려는 식기를 전용 가마에 넣어 15분 이상 끓여야 한다.
여섯째, 입, 코의 분비물을 처리해야 한다.기침, 재채기를 할 때에는 종이로 코와 입을 막아야 하고 사용했던 종이 등 쓰레기는 따로 쓰리기봉투에 넣어 제때에 처리해야 하며 가족 성원들은 그 쓰레기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1. 기침, 재채기를 할 때에는 종이로 코와 입을 막아야 한다.
2. 사용했던 종이 등 쓰레기는 단독으로 쓰레기봉투에 넣어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3. 가족 성원들은 분비물이 묻은 종이 등을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일곱째, 소독 주의사항신종코로나페염, 독감 등 호흡기관 전염병을 예방하려면 적당히 소독해야 한다. 그러되 지나친 소독으로 인한 화학오염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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