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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신종코로나페염과 독감 증상 구분 어려워… 어떻게 예방할가?

2020년 08월 24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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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독감은 계절성이 뚜렷하다.” 일전 ‘신종코로나페염 배경하의 독감예방통제 원탁인터뷰’에서 북경예방의학회 등영(邓瑛)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끝나지 않았는데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도래하면서 강화된 대응책을 배치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을, 겨울 독감철이 다가오면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쎈터 주임 로버트 레드필드도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일전에 그는 가을에 들어서고 독감철이 도래하면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도 반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전세계에서의 류행은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전례없는 관심을 일으켰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라는 ‘늑대무리’가 물러나지 않은 정황에서 계절성 독감이라는 ‘호랑이’까지 찾아왔는데 이런 시기에 우리는 어떤 좋은 방법으로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장벽을 잘 형성할 것인가?

독감과 신종코로나페염, 증상 구분하기 어려워

“매년 가을, 겨울철은 독감철로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 독감의 주요증상은 신종코로나페염과 구분하기 어렵다.” 복단대학부속 화산병원 감염과주임 장문굉 교수는 둘은 모두 호흡기의 증상이 있고 발열, 전신통증이 나타나며 고열이 발생하기 전에는 춥고 떨리는 현상이 있다고 밝혔다. 사실 1~10%의 독감환자들은 독감과 관련된 페염이 발생하고 호흡곤난도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을 구분하기 어렵기에 구체적인 예방사업에도 난도를 증가시켰는데 ‘엄한 타격’과 ‘홀시’가 병존할 가능성이 있게 되였다. “올해 가을, 겨울철 각 병원은 신종코로나전염병에 대해 아주 엄격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이고 중국 민중들도 신종코로나페염을 아주 중시할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열이 나면 신종코로나페염에 걸렸는지를 의심할 것이다.” 장문굉은 또한 일부 전형적인 독감은 경증일 때 보통 감기와 아주 구분하기 어려워 늘 홀시된다고 말했다.

장문굉은 올해의 정황은 독감을 발견하는데 비교적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고 이로 하여 독감 전염병의 예방통제형세도 더 준엄해질 것이라고 인정했다.

독감백신, 가장 효과적인 수단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접종하지 않는 것, 어떤 것이 인체에 더 유리할가?

이에 대해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주임 고복 원사는 예전 대량의 통계데터에 의하면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는 좋은점이 접종하지 않는 것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북경을 례로 들 때 북경시정부는 매년 3,4000만원의 경비를 들여 60세 이상의 로인과 중소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독감백신을 접종해주고 있다. 등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인들은 고위험군체에 속하기에 감염된 후 기초적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치사률이 높아진다. 또한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환경은 독감이 쉽게 류행하는 고정장소이다. 이 두가지 점을 고려하여 북경시에서는 로인과 학생들에 대해 무료접종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상해시도 관련 정책을 제정했다. 페염구균은 독감에 감염된 후 감염되는 한가지 아주 중요한 병원(病源)으로서 상해시는 최근년래 로인들에게 페염구균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고 독감백신과 페염구균백신의 련합접종을 탐색하고 있다고 한다.

독감 예방통제책략 마땅히 강화해야

“국가의 독감백신 접종률은 매년 2% 좌우로 높지 않다.” 국약중생그룹 회장 양효명은 우리 나라는 일찍 독감백신을 연구제작하여 약 십여개 공장에서 독감백신을 생산하며 3가 독감백신(한꺼번에 3가지 독감주를 예방)을 연구제작했지만 접종상황이 락관적이 않고 생산된 많은 백신이 류통기한이 지나도 접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을 거치면서 사람들은 예방통제책략에 대해 더 많이 료해하게 됐고 예방통제리념도 경신되였다.

“백신접종, 예방통제는 개인만의 일이 아니라 자신, 타인, 국가에 모두 유리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등영은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것은 자신이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고 타인에게 유리하다는 것은 내가 병에 걸리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며 국가에 유리하다는 것은 면역군이 형성되면 중대한 질병이 일정한 구역에서 산생되거나 폭발, 류행되지 않아 국가의 공공위생 안전, 전민건강에 아주 유익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