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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네가지 정황에서 열이 없어도 진료와 배제조사 받아야 해

2020년 05월 09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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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공공위생사건 대응등급이 2급으로 하향조정되면서 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2급대응하에서 시민들에게 발열과 호흡기관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진료지침을 제정했다. 네가지 정황에서 발열증상이 없지만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관 증상이 있으면 발열외래진찰실에 가서 진료와 배제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질병예방통제부문은 시민들이 만약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가까운 발열외래진찰실에 가서 진료받을 것을 건의했다. 만약 시민들이 열이 나지 않지만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고 발병전 14일내에 경외 혹은 국내의 신종코로나페염 사례가 보고된 지역에서 려행했거나 또는 거주한 적이 있거나 발병전 14일내에 신종코로나페염바이러스감염자와 접촉했다고 의심되거나 발병전 14일내에 경외 혹은 국내의 신종코로나페염사례가 보고된 지역 혹은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를 접촉했거나 가족, 단위 혹은 주변 사람들이 14일내에 여러명이 같은 증상이 있었다면 즉시 발열외래진찰실에 가서 진료와 배제조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이런 네가지 정황이 없다면 우선 온라인진료플랫폼(북경시신종코로나페염 온라인의사자문플랫폼, 경의통 등)을 통해 자문을 하고 병세의 변화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만약 증상이 심해지는 등 정황이 나타나면 물을 많이 마시고 집에서 휴식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