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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수면부족, 대뇌손상 초래할 수 있어

2019년 12월 12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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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부족하면 인체는 큰 영향을 받게 된다. 미국 ‘자연모친’ 사이트는 이에 대한 총결을 진행했다.

1. 근무효률이 하락한다. 단지 16분이라도 수면이 부족하면 일을 함에 있어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고 마음이 분산된다. 미국 사우스폴로리다대학 버클리분교 연구에 의하면 수면부족인 직원은 임무를 완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2. 영양흡수가 감소된다. 매일 저녁 수면시간이 7시간 안되는 사람은 비교적 적은 관건적 영양성분만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3. 인간관계에 영향준다. 미국캐리포니아대학 버클리분교의 연구에 의하면 수면부족은 사람과 사람 사이 정상적인 교제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4. 화를 쉽게 낸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 심리전문가는 매일 저녁 잠을 덜 자는 사람은 쉽게 화를 낸다고 했다.

5. 유전자손상을 초래한다. 중국 향항대학 연구팀은 49명의 의사(그중 절반은 야간근무)의 근무습관을 고찰했다. 혈액견본 분석을 통해 경상적으로 야근하는 의사의 유전자는 단렬이 많고 회복유전자 표현이 비교적 적은 것을 발견했다. 유전자손상은 암, 심혈관, 대사와 신경퇴행성 질병의 위험 상승과 관련된다.

6. 대뇌활동을 교란시킨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의 연구자가 발견한 데 의하면 수면부족은 대뇌세포의 소통능력을 교란시키고 따라서 기억력과 시각감지 기능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7. 대뇌손상을 초래한다. 연구인원은 대뇌손상(뇌진탕) 환자 대뇌 안에 있는 특정단백질을 관찰했는데 밤샘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단백질의 수준이 저녁에 좋은 휴식을 취한 사람에 비해 20% 이상 높은 것을 발견했다. 수면이 부족한 대뇌는 중요한 수리와 보호활동을 완성할 수 없다.

8. 혈압에 영향준다. 미국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의 연구자는 매일 저녁 한시간을 더 자는 사람의 수축기압이 7mm수은주가 하락한 것을 발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