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8일발 신화통신: 심혈관과와 소화과 의사들은 사람들에게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요구르트를 추천한다. 한차례 새로운 국제연구에 의하면 일상음식중에서 이 두가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페암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의학쎈터 연구원이 주도한 이 연구는 아시아, 미국, 유럽 평균년령이 56세 좌우 되는 청년 144만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그들의 식이섬유와 요구르트 섭취량, 신체 건강지수 등을 추적조사하면서 2017년부터 이런 데터를 2년 동안 분석했다.
흡연상황 등 페암 관련 습관을 고려한 토대 우에서 연구원은 계산분석을 통해 식이섬유와 요구르트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섭취량이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페암 발병률이 33%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원은 론문에서 식이섬유와 요구르트의 섭취량은 모두 페암발병률과 역상관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연구를 받은 개체의 성별, 흡연습관과 문화배경 등을 막론하고 식이섬유와 요구르트를 별도 혹은 함께 섭취하는 것은 페암 발병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에는 프라바이오틱스, 즉 장도균군으로 소화되는 화합물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구르트는 프라바이오틱의 주요원천으로 프라바이오틱과 유산균은 모두 장도균군의 조구성과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가 페암예방에 새로운 사로를 제공하고 장도미생물 등에 관한 진일보 탐색을 통해 인체의 더욱 많은 보호기능을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