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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해, 성급 중장기 건강행동방안 출범

2019년 08월 26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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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8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구일, 허동원): <건강상해행동을 추진할 데 대한 실시의견>이 최근 상해시당위 상무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는데 국제 최고표준, 최고수준에 맞춰 건강상해 건설등급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1로1소(一老一小) 등 중점 무리의 건강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1로1소' 민생문제는 가정의 조화와 행복과 관련되는데 최근년래 점점 더 많은 주민이 주변의 사회구역 위생서비스를 리용하고 신뢰하고 있다. 자택건강서비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상해위생건강위원회는 '인터넷+간호서비스' 시범사업실시방안을 제정하는 동시에 간호사 구역화 등록관리시범을 전개하여 2급, 3급 의료기구 간호사들이 기층의료기구와 사회의료기구에서 가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퇴원 환자, 만성병 환자와 로인병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간호와 자택 간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한다.

로인환자 호스피스(临终关怀)서비스를 잘 하기 위해 상해는 <상해시안녕치료간호시범실시방안(上海市安宁疗护试点实施方案)>을 제정하여 새로운 안녕치료간호시범사업을 가동해 모든 사회구역 위생서비스쎈터에서 기구 혹은 자택 안녕치료간호시비스를 전개하고 사회구역 위생서비스쎈터, 2, 3급 의료기구, 간호원, 의료양료결합기구 등 자원에 의탁해 정부와 사회자원을 통합하여 본시 모든 사회구역을 포함한 안녕치료간호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이의 사회구역 진료가 어렵다고 반영한 데 비추어 상해는 표준화시범 소아과외래응급진찰항목건설을 전개하여 8월말전까지 22개 표준화 시범소아과외래응급진찰 항목건설단위를 새로 선발하고 년내에 첫번째 28개 건설임무를 완성하며 2020년까지 전시 50개 건설임무를 완성하게 된다. 동시에 '소아과강기층(儿科强基层)' 평생의학교육과 전과의사소아과진료능력 전문항목양성을 전개하여 한해 동안에 700명에 대한 양성임무를 완성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