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서 말한다. 아이들은 엄마가 웃으면 같이 웃고 엄마가 울면 따라 울군 한다. 이는 그만큼 엄마의 표정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아이와 대화하는 습관을 기르면 아이도 웃으며 대화하는 법을 알게 된다.
△ 간결하게 말한다. 아이들은 엄마의 말이 길어지면 그 뒤부분에만 반응을 한다. 아이들의 립장을 헤아려 짧고 간결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
△ 반복해서 들려준다. 아이들은 완성된 존재가 아니다. 주의력을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호기심도 많은 나이이기 때문에 한번 말했던 것을 다음에도 지키리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다.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면 리해할 때까지 친절하게 반복해주도록 한다.
△ 엄마는 엄마답게 살아야 한다. 엄마는 아이의 ‘교원’이 아닌 언제나 따뜻한 ‘엄마’가 되여야 한다. 완벽하게 잘 키우겠다는 ‘욕심’을 버리면 아이에게 화내고 다그칠 리유가 사라진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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