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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걸음걸이는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걸음걸이만큼 개성이 드러나는것도 없다.
잘못된 보행습관은 어깨나 등, 척추 등에 나쁜 영향을 줄수 있다.
흔히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모세혈관과 자률신경이 다른 어느 부위보다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고 심장으로부터 온 혈류를 되돌려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약 206개 뼈중 량 발에만 52개의 뼈와 38개의 근육, 214개의 인대가 있다.
허리를 뒤로 젖히고 팔자걸음으로 걷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이 팔자걸음이 건강에 큰 해가 된다고 지적한다.
팔자로 걷게 되면 "척추 후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척추관이 좁아져 허리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또 척추관이 좁아진다면 량쪽 다리가 저리다.
외측(바깥쪽)이 주로 지면에 닿기 때문에 신발의 뒤꿈치가 바깥쪽으로 닳게 된다면 팔자걸음인것이다.
반대로 고개를 내민채 구부정하게 걷는 사람은 경추와 척추에 부담이 커져 후유증이 생긴다.
어떤 걸음걸이가 리상적일가? 좌우나 우아래 흔들림이 없고 자연스럽고 장거리를 걸어도 발바닥통증이 심하지 않은 자세다.
걸을 때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아 발 중앙부, 발가락 뿌리쪽 순서로 발을 디디며 걷는것이 바람직하다.
바른 걷기자세 요령
① 몸을 똑바로 세운다. 목과 가슴, 배, 허리를 똑바로 세운채 걸어야 한다.
② 어깨를 수평으로 한다. 량 어깨가 좌우로 흔들려도 안된다.
③ 허리를 우아래로 흔들지 않는다.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려 허리를 우아래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않은 습관.
④ 량팔을 자연스럽게 흔든다. 항상 진행방향으로 똑바로 흔들고 팔꿈치는 자연스럽게 굽힌다.
⑤ 발끝을 우로 향하게 걷는다. 걸을 때 앞다리는 곧게 뻗어 발끝을 우로 향하며 뒤다리는 발끝으로 지면을 차듯이 걷는다.
⑥ 큰 보폭으로 걷지 않는다. 작은 보폭으로 빠르게 걷는다.
⑦ 들숨보단 날숨을 2배이상 쉰다. 례를 들어 두걸음 걸을 동안 계속 숨을 내쉰 뒤 다음 한걸음 걸을 때 숨을 들이마시는것이 좋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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