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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 전신사기사건 해명… 련루금액 1억원

2017년 08월 15일 15: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 5일, "9.22" 특대 다국 전신사기사건의 77명 범죄용의자가 남태평양에 위치한 대양주의 섬나라인 피지공화국으로부터 길림성 경찰들에 의해 압송되여 귀국했다.

당일 공안부와 길림성 공안청은 룡가공항에서 성대한 의식을 갖고 승리하고 돌아온 전문조사조 성원들을 환영했다.

2016년 9월 22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특대 전신사기사건이 발생해 사건에 련루된 피해자가 사망된 엄중한 결과를 초래했다.

사건발생후 길림성의 성·시·현 3급 공안기관에서는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신속히 형사정찰, 인터넷안전, 기술정찰, 정보, 법제 등 부문의 경찰들로 전문조사조를 무어 사건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대량의 데이터분석과 정찰을 거쳐 이는 인터넷도박을 수단으로 하는 방대한 인터넷전신사기 범죄집단임을 조사해냈다.

이 범죄집단은 집단화관리를 실행하고 조직구조가 피라미트식으로 아주 엄밀하였다. 이들은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유혹하고 끌어들인 후 기술수단으로 피해자들의 돈을 편취했다.

2017년 3월 10일, 이 사건은 공안부로부터 전신인터넷 신형위법범죄 단속전문행동의 제4기 해명감독사건으로 지정되였고 사건번호는 ‘9.22’ 전문사건으로 지정되였다.

이 범죄집단은 중국, 인도네시아와 피지공화국 등 세개 나라에 분포되여 있었고 사건에 련루된 인원은 200여명, 련루금액은 약 1억원에 달하며 피해자가 전국 20여개 성(시·자치구)에 분포되여 있었다.

전문조사조는 거의 10개월에 달하는 기간의 심입된 조사를 거쳐 국내의 길림, 광동, 광서, 호북 등 지역과 국외의 피지, 인도네시아에 까지 숨어 있는 범죄소굴과 범죄용의자들의 정보, 범죄단서, 업무분공, 수익분배 등 정황을 전부 장악했다.

공안부에서는 피지와 인도네시아에 각각 전문인원을 파견해 경외 범죄용의자 나포작업에 착수했다.

당지주재 중국대사관과 당지 경찰의 배합하에 인도네시아에서 20여명의 범죄용의자를 전부 나포했다.

7월 18일 0시(피지시간 18일 4시), 길림성 공안청은 길림, 광동, 광서, 호북 등지의 17개 나포소조가 사전에 제정한 나포방안에 따라 사기소굴 8개와 인터넷플래트홈 보수기술팀 2개를 한꺼번에 짓부셨다.

7월 24일 범죄용의자 83명을 나포하여 사건발생지인 백산시에 압송해왔다. 그중에는 인도네시아로부터 축출되여 압송되여온 범죄용의자도 있었다.

8월 5일 피지 경찰측은 중국측에서 제공한 단서에 따라 전신사기소굴 5개를 짓부시고 범죄용의자 77명을 나포하여 남방항공 전세기를 통해 중국으로 압송해왔다. 이로써 ‘9.22’ 특대 다국 전신사기사건의 160명 범죄용의자가 전부 나포되였다.

경찰측은 대량의 컴퓨터, 휴대폰과 은행카드 등 사건에 사용된 도구들을 몰수했다.

이번 사건은 길림성 공안기관 력사상 성공적으로 해명한 최대 다국 전신사기사건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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