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저작권법 집법 검사소조 제1차 전원회의가 26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지재권 강국 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여러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저작권법 집법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저작권법 실시상황 검사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당중앙의 관련 결책과 포치를 관철시달하고 혁신가동발전 전략을 실시하며 지재권 강국과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을 다그치는 구체적인 조치이고 올해부터 전개하는 중요한 감독사업이다.
검사조는 5개 소조로 나뉘여 5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 북경, 상해, 복건, 광동, 청해 등 5개 성에서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천진, 하북, 내몽골, 산동, 하남, 호북, 호남, 중경, 귀주, 사천 등 10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인대 상무위원회에 위탁하여 그 행정구역내의 저작권법 실시상황을 검사하게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8월 하순에 저작권법 실시상황 검사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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