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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로인시대”의 핵심효도

박정근

2010년 04월 20일 15: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 97세 미국작곡가 유비 블레이크에게 누군가 물었다. “몇세쯤 되니 성욕이 사라지던가요?” 블레이크가 대답했다. “나보다 더 나이 든 사람에게 물어봐야 될것 같네.” 로인세계의 잠재적인 정감을 우회적으로 보여준 대화이다. 옛말에 “신로심불로(身老心不老)”라고 했다. 몸은 늙었어도 마음만은 젊음에 산다는 얘기다. 이젠 “신불로심불로”라 해야 옳을것이다. 어느 사이트에서 벌인 설문조사에서 56%가 “로인들의 로후 성생활이 중요하다.”고 답한것도 바로 이 같은 로인들의 현 실태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2. 이번 호에 “‘잠자리보모’ 과연 사라질것인가?”라는 기사를 다루어 “잠자리보모”라는 이색직업이 암류로부터 점차 공개적으로 범람하면서 사회에 끼치는 부정적영향을 조명하였다. “잠자리보모”를 전문적으로 로인들을 상대로 제공하는 현상은 응당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 시장이 갈수록 넓어지고있다는 사실은 “신로년시대”의 곤혹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가슴 시린 풍경이기도 하다.

3. 유엔의 기준에 의하면 65세 이상 로인이 총인구의 7%를 차지하면 그 나라(지구)를 로령화사회로 인정한다. 우리 나라는 2002년에 벌써 65세 이상 로인이 9,420만명에 달해 전국 총인구의 7.3%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65세가 돼도 로인소리를 듣기 달가와하지 않는게 현실이다. 65세 이상 로인들을 상대로 벌린 한차례 설문조사를 보아도 “70~74세는 돼야 로인”이라는 답이 51%로 나와있었다.

4. 로인실태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로후에 가장 원하는 일로 “알맞는 취업”(37%)을 꼽았고 대부분은 “자녀한테 의탁하지 않고 배우자와 함께 살고싶다.”(71%)고 적었다. 그리고 년장자 대접은 흐뭇하지만 “로인 취급 받기는 싫다”(42%)는 부류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우리 사회는 이렇게 몸과 마음이 왕성한 “신로인”시대에 들어섰는데 효도관에는 그다지 변화의 흐름이 보이지 않는다. 옛날에는 무조건 부모의 명을 따르고 편하게 모시는것을 효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아무리 배불리 대접하고 등 따스하게 모신다 해도 진정 바라는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면 한낱 무관심과 홀대에 지나지 않는다. 요즘은 부모의 “젊은 마음”을 헤아려주는 자식들의 정성이 가장 으뜸가는 효도로 물망에 올라있는것도 이 같은 추세를 알려주는 메시지이다.

5. 로인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륜을 살려 그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와 공간을 마련해드려야 한다. 나이가 많다고 무시하지 말고 그들의 삶의 질에 온정을 쏟아야 한다. 자식들의 보살핌에 받들려 이른바 “행복한 만년”을 보내는듯하면서도 외로움에 신음하는 로인들, 손군들과 즐기면서도 가끔 애수에 잠겨드는 얼굴들, 아직은 사회를 위해 뭔가를 하고싶고 유감없이 나머지 빛과 열을 불태우고싶은 그들의 의욕이 자식과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면서 가끔 꺼지거나 눌리여가는 세태가 안타깝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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