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민족사무워원회와 흑룡강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목단강시민종국과 목단강시체육국에서 주관한 전 성 소수민족전통체육항목 경기가 격렬하고 긴장한 각축전을 걸쳐 8월5일 목단강시에서 마무리 됐다.
전 성 6개 시,지에서 41명의 운동선수들이 씨름, 무술, 그네 3개 큰 항목에 18개의 소항목 경기를 걸쳐 1등상 18명, 2등상16명, 3등상 6명과 4,5,6등에 약간명이 산생됐다.
조선족 씨름에 70킬로그램 이하 급에서 강룡운(목단강)이 1등, 백동철(흑하)이 2등, 70-85킬로그램 급에 김일권(목단강)1등, 리빙심(할빈),2등, 왕해룡(할빈)이 3등, 85킬로그램 이상 급에서 왕아천(학강),이 1등, 지운학(목단강)이 2등을 따냈다. 그네 뛰기에서 단인 고도에 박명옥(칠대하) 1등, 강춘화(학강)2등, 쌍인 고동에 배소영, 정설련(칠대하)1등, 민령, 박명옥(칠대하) 2등, 단인 방울치기에 박명옥(칠대하) 1등, 강춘화(학강) 2등, 쌍인 방울치기에 배소영, 정설령(칠대하) 1등을 따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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