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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글 발표

<당의 력사경험을 총화하여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2021년 08월 16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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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5일발 신화통신] 8월 16일에 출판되는 제16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의 <당의 력사경험을 총화하여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해야 한다>는 중요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정치건설은 하나의 영원한 과제이다. 19차 당대회는 기치선명하게 당의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았고 당의 정치건설을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적으로 당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 당이 부단히 발전, 장대해지고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는 중요한 담보이다. 력사적인 경험이 증명하다싶이 맑스주의 정당으로서 우리 당은 반드시 기치선명하게 정치를 중시해야 하며 당내 정치생활을 엄하고도 참답게 전개해야 한다. 정치를 중시하는 것은 우리 당이 정치적 ‘칼시움’으로 ‘골격’을 튼튼히 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근본적인 담보이며 우리 당이 자기혁명의 용기를 양성하고 자기정화의 능력을 증강하고 해독살균의 정치적 면역력을 높이는 근본적인 경로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정치건설의 첫번째 과업은 바로 전당이 중앙에 복종하는 것을 보장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령도를 견지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애매모호하거나 동요해서는 절대 안되며 반드시 꾸준히 틀어쥐여야 한다. 전당을 교육, 인도하여 당사 속에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력사적 경험을 섭취하고 확고부동하게 당중앙을 따르고 확실하게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며 자각적으로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여 전당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단합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치능력을 높이는 데 중시를 돌리고 정치리상을 확고하게 수립하며 정치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치립장을 확고히 하며 정치규률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정치단련을 강화하며 정치경험을 쌓아 자발적으로 정치를 중시하는 것을 당성 단련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정치능력을 높이자면 우선 정확한 정치방향을 파악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해야 한다. 이 문제에서 그 어떤 모호함과 동요가 있어서도 절대 안된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방역투쟁의 실천이 재차 증명하다싶이 중국공산당은 풍파가 닥칠 때마다 중국인민의 가장 믿음직한 버팀목이였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위험과 도전을 이겨내는 가장 유력한 제도적 보장이였다. 정치적인 주동은 가장 유리한 주동이고 정치적인 피동은 가장 위험한 피동이다. 반드시 정치의식을 증강하고 정치적으로 문제를 보고 정치대세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하며 정치를 중시하는 요구를 외적 요구로부터 내적 주동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정치판단력, 정치리해력, 정치집행력을 끊임없이 제고시켜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치를 중시하는 것은 구체적인 것이다.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는 것을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견결히 관철하는 행동에서 구현시키고 직무를 수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맡은 바 사업을 잘하는 실효성에서 구현시키며 당원, 간부의 일상적인 언행에서 구현시켜야 한다. 홍색유전자 속에서 강대한 신앙의 힘을 얻고 자발적으로 공산주의자들의 원대한 리상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공동리상의 확고한 신앙자, 충실한 실천자가 되며 진정으로 죽을 때까지 후회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맑스주의 전사가 되여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