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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 특종우표 북경에서 첫 발행

2021년 06월 21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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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 정식 개관을 경축하기 위해 국가우정국의 비준을 거쳐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특종우표 첫 발행식이 20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우표는 한세트에 1장이고 우표 액면가격은 1.20원이며 발행량은 820만세트에 달하며 중국우정그룹유한회에서 발행한다.

우표는 주우표와 부우표의 디자인형식을 취했는데 주우표는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 정면 전경을 화면주체로 하고 배경은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결합하여 전람관의 장중함과 웅대함을 돋보이게 했다. 부우표는 벡터 조각선 방식으로 전람관의 구조적 특성을 그려내 전체적인 화면구도가 포만하고 장력이 넘친다. 우표는 전국 지정 우체국, 우표수집사이트, 중국우정 휴대폰클라이언트와 중국우정 소형우정국 우표수집위챗몰에서 판매하게 된다.

같은 날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 주제 우정국이 정식으로 현판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 우정국은 전용 우편번호 ‘100100’을 사용하게 되는데 홍색 희귀우표 전시, 주제우표 전시판매, 우정 일반서비스, 우정 셀프서비스 등 기능을 설치하여 관중들을 위해 풍부한 특색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