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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신화자전》한영이중언어판 새롭게 모습 드러내

2021년 04월 01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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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자전》 한영이중언어판본이 31일 제34회 북경도서주문회에 선보였다. 새 중국 첫부의 현대한어자전으로서 이는 한영이중언어형식으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것인바 국제언어문화교류의 새로운 사명을 담당했다.

《신화자전》은 현재 중국인 나아가 세계 수많은 국가와 지역의 한어학습자들의 필수공구서로 되였고 ‘가장 환영받는 자전’과 ‘가장 잘 팔리는 책(정기수정)’ 두가지 기네스기록을 획득한 바 있는데 현재까지 6억권 넘게 인쇄발행되였다.

31일 북경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상무인서관 집행리사 고청은 자전 번역심사와 편집출판 과정에서 상무인쇄관은 한어모어편집팀, 전문번역팀, 영국국적 심사팀과 편집교정팀의 협력을 통해 자전에 대해 8차례 편집과 가공, 수정을 진행함으로써 엄격한 품질표준으로 알심들여 정품자전을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언어문자는 문화전파의 토대이다. 과학적 표준과 모어가 영어인 인사들이 인지하는 영문번역을 통해 한영판본을 제공하여 세계 각 지역 영어인사들이 이 자전을 통해 중국언어와 중국문화를 료해하도록 함으로써 진정으로 효과적이고 정확한 소통의 교량을 구축했다.”고 고청은 말했다.

상무인서관은 현재 《신화자전》 다어종판본의 출판사업을 진행중에 있는데 한영판의 출판은 기타 언어판본 출판에 참조를 제공하게 된다. 이 자전의 어플도 현재 개발중인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독자들에게 보다 풍부한 공구서 사용체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