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일발 신화통신: 최근 17개국의 유명출판기구들은 각각 중국외문국 외문출판사와 《습근평 치국리정을 론함》 제3권 국제협력번역출판비망록을 체결하여 다어종 판본 《습근평 치국리정을 론함》 제3권을 공동으로 번역출판하기로 했다.
이 17개 국가들로는 알바니아, 뽈스까, 로므니아, 벨라루씨,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 캄보쟈, 네팔, 라오스, 방글라데슈, 타이,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따쥐끼스딴, 끼르끼즈스딴과 몽골국이다.
중앙선전부(국무원 보도판공실)가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중국외문국과 회동하여 편집한 《습근평 치국리정을 론함》 제3권은 이미 2020년 6월 30일 외문출판사에 의해 중문판, 영문판으로 출판되여 해내외에 발행되였다.
《습근평 치국리정을 론함》 제3권은 19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 대세와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에 착안하여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을 총람하고 전당,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단결하고 이끌어 당과 국가의 각항 사업에서 중대한 새 진전을 이룩한 위대한 실천을 생동하게 기록했으며 우리 당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기여한 지혜방안을 충분히 체현했는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한 권위적 저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