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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에 초점 맞춰, 국가문물국 4가지 중요한 고고성과 통보

2020년 12월 30일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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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시우금): 신석기시대 중요한 고고 새 발견에 초점을 맞춰 국가문물국은 29일 '고고중국' 중대항목 중요진전사업회를 개최해 내몽골 후성 저석성유적(内蒙古后城咀石城遗址), 산동 등주 강상유적(山东滕州岗上遗址), 호남 화용 칠성돈유적(湖南华容七星墩遗址)과 호남 리현 손가강유적(湖南澧县孙家岗遗址) 등 4가지 중요한 고고성과를 통보했다.

소개한 데 의하면 이 4가지 항목은 '하투지역 취락과 사회연구', '해대지역 문명화 과정 연구'와 '장강 중류 문명과정 연구'의 중요한 유적으로서 시대는 대체적으로 문명 기원과 초기 국가가 형성되는 관건적 단계에 속한다고 한다.

내몽골 후성 저석성유적은 옹성 전통로, 옹성 수로, 옹성, 옹성 성문, 성문으로 구성된 반월모양 방어체계를 기본적으로 확정했는데 옹성은 중국 북방지역의 이미 알려진 최초의 완전한 방어체계를 갖춘 옹성유적이다. 산동 등주 강상유적은 해대지역에서 발견한 대문구시기 면적이 가장 큰 선사시대 도시유적으로서 고등급 고분과 옥기가 출토됨에 따라 그 구역 중심지위가 더 뚜렷해졌다. 호남 화용 칠성돈유적은 호남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선사시대 도시유적으로서 '외부는 둥글고 내부는 네모난' 두개 도시 구조는 장강 중류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다. 호남 리현 손가강유적은 처음으로 동정호지역에서 완전하게 드러난 하대 초기의 취락공공묘지로서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후 동정호지역의 고고학 문화 공백을 메운 것이다.

국가문물국은 다음 단계에 '고고중국' 중대항목의 완전한 기틀하에 고대문명과 초기 국가의 기원연구 등 중대한 학술문제를 둘러싸고 총괄배치를 강화해 관련 지역의 문물부문, 과학연구기구와 힘을 합쳐 난관을 공략하도록 지속으로 추동해 부단히 새로운 돌파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407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