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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계인터넷대회 청서 발표

2020년 11월 24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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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11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총): 23일 <세계인터넷발전보고2020>, <중국인터넷발전보고 2020> 청서 소식발표회가 절강 오진에서 펼쳐졌다. 2017년부터 청서는 련속 4년간 세계를 대상으로 발표되였는데 세계인터넷대회의 한가지 중요한 리론과 실천연구성과이며 또한 국제인터넷연구령역의 한가지 특색브랜드로서 국내외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청서는 체계적이고 전면적이며 객관적으로 지난 1년간 세계와 중국의 인터넷발전정황을 반영했는바 내용에는 정보기반시설, 네트워크정보기술, 디지털경제, 디지털 정부와 전자정무, 인터넷미디어건설, 네트워크안전, 네트워크공간 법치건설, 네트워크공간 국제관리 등 중점령역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세계인터넷발전보고2020>은 전세계 인터넷 발전과 실천의 새 기술, 새 응용, 새 발전, 새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보고는 기반시설, 혁신능력, 산업발전 등 차원에서 전세계 48개 국가와 지역을 선택하여 평가하고 순위를 매겼는바 5대주의 주요경제체와 인터넷발전에서 대표성을 가진 국가들을 포함시켰다. 결과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인터넷발전이 계속하여 선두를 달리고 유럽 각국의 인터넷실력이 강력하고 또한 비교적 균형적이며 라틴아메리카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지역의 인터넷발전진보가 뚜렷했다. 그중 미국, 중국, 독일, 영국, 싱가포르가 종합순위 5위권에 들었다.

<중국인터넷발전보고2020>은 인터넷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충격에 대응하고 인민들의 사업과 생활을 보장하고 경제의 소생과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등 방면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두드러지게 보여주었다. 보고는 정보기초시설건설, 혁신능력, 디지털경제발전, 인터넷응용, 네트워크안전과 네트워크관리 등 차원에서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인터넷발전정황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종합순위 10위권에 든 지역은 북경, 광동, 상해, 강소, 절강, 산동, 사천, 복건, 천진, 중경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