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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문화번영, 정신적 힘 응집시킬 수 있어

2020년 11월 19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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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와 한 민족의 강성은 문화흥성을 버팀목으로 한다. ’13.5’시기의 문화건설을 회고해보면 예술창작성과가 많고 공공서비스체계 건설에서 중대한 진전을 취득했으며 문화유산 보호수준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고 문화관광과 경제사회발전의 발걸음이 가속화되였으며 중화문화 영향력이 진일보 확대되였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생활,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상품, 백화제방의 문화원지는 공동으로 문화사업과 문화산업 번영발전의 생동한 화폭을 형성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는 한 국가, 한 민족의 령혼이다. 문화가 흥하면 국운이 창성하고 문화가 강하면 민족이 강하다. 수준 높은 문화자신감, 문화의 번영흥성이 없다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특색사회주의는 전면 발전, 전면 진보의 위대한 사업으로 사회주의문화발전이 없다면 사회주의현대화도 없다.

문화자신감은 더 기초적이고 더 광범위하며 더 깊은 자신감으로 이는 더 기본적이고 더 깊으며 더 지구적인 힘이다. ’13.5’ 시기에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이 번영발전한 근본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문화건설을 새로운 력사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문화자신감과 도로자신감, 리론자신감, 제도자신감을 중국특색사회주의 ‘4개 자신감’에 포함시켜 맑스주의와 의식형태령역의 지도적 지위의 제도적 확립을 중국특색사회주의 기본책략에 편입시킨 데 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해야만 중화우수전통문화 혁신성 전화, 혁신성 발전을 추동할 수 있고 혁명문화를 계승하고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발전해야만 중화문화의 새로운 휘황함을 이어갈 수 있고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할 수 있다.

’13.5’계획이 마무리되는 해에 갑작스럽게 폭발한 전염병상황은 준엄한 도전을 가져다줬다. 바이러스와의 겨룸은 물질적 겨룸이며 또한 정신적 힘을 격발시키기도 했다. 중국인민과 중화민족의 용감하게 투쟁하고 과감히 이기는 두려움 모르는 기개는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조국과 한마음이 되고 목숨을 걸고 분투하며 과학을 존중하고 운명을 함께 하는 위대한 전염병예방통제정신을 구축했고 감동을 주고 마음과 힘을 모은 우수한 문예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따라서 ‘5위1체’ 총체적 포치를 추진하고 ‘4가지 전면’ 전략적 포치를 추진함에 있어 문화는 주요내용이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함에 있어 문화는 중요한 지점이며 인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킴에 있어 문화는 중요한 요소이고 전진의 도로에서 각종 위험도전을 이겨냄에 있어 문화는 중요한 힘의 원천임을 알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030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