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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무한 재차 문예성연 맞이, 21차례 공연 년말까지 지속

2020년 11월 16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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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11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유패): 전면적으로 회복한 '영웅의 도시' 무한이 재차 문예성연을 맞이하게 됐다. 제4회 금대예술축제가 12일 저녁 무한에서 개막했다. 이후 40여일간 무대극, 음악극, 화극, 경극, 만담, 음악회 등 17개 공연종목의 21차례 공연이 하나씩 선보여 무한 관중들로 하여금 문화성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한다.

기자가 무한 금대대극장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예술축제는 12월 31일까지 지속되는데 중국발레무용단, 북경현대무용단 등 전국 내지 세계에서 이름을 떨친 무용가와 무용단을 초청해 무한에서 공연하게 하는데 <중국 3대 테너 무한 신년음악회>, <의석청성-석의결과 어린 테너 전문음악회>, <초풍송가-상해민족악단음악회> 및 스타버전 무대극 <미움받는 송자의 일생>, 리종성의 작품 음악극 <사랑이 이미 지나갔을 때>, 우궤지와 리승소가 주연을 맡은 <경극명가명곡콘서트>, 즐거운 꽈배기 폭소무대극 <창앞에는 달빛 뿐이 아니야> 등 량질의 공연을 도입했다고 한다.

특히 12월 30일, 중국 3대 테너 대옥강, 막화륜, 위송은 무한 애악악단과 손잡고 무한 금대음악청에 등장해 올해 마지막 밤 관중들을 위해 <사랑해요, 중국> 등 명곡과 <룡선조> 등 호북 지방 특색이 있는 곡들을 공연해 중국 당대성악예술의 탁월한 성과와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료해한 데 이하면 광범한 관중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예술축제는 전문적으로 혜민정책을 제정했는데 21차례 공연의 모든 단계 표값이 모두 30% 인하돼 평균 표가격이 200원을 초과하지 않으며 최저 표가격은 30원이라고 한다. 시민들은 또 이 기초에서 정부의 문화혜민보조도 향유할 수 있는바 표를 구매하면 최고로 3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의무일군, 전염병대처 사업자 군체들을 향해 예술축제는 또 전문혜택을 준다.

이번 예술축제는 무한시 문화관광국, 북경보리극원관리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예술축제기간 극장은 또 여러차례 지식과 소통성이 강한 예술학당도 게최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986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