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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개봉 3일만에 흥행수입 3억원 초과, <금강천> 관중들의 눈물샘 자극

2020년 10월 26일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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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일만에 흥행수입 3억원을 초과했다. 지원군의 영용한 희생정신은 많은 관중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10월23일에 개봉한 항미원조소재의 영화 <금강천>은 잔혹한 전쟁장면과 연기자들의 뛰여난 연기력으로 관중들의 공명을 자아냈고 감동적인 애국정감을 전시했다.

<금강천>은 8월에 촬영을 시작했고 짧은 2달만에 관중들 앞에 선보였다. 이런 속도는 업계내에서 한차례 기적으로 불리운다. 전에 일부 사람들은 영화의 창작주기가 너무 짧아서 품질에 영향주지 않을가 걱정했는데 현재 입소문으로 보아 영화는 관중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금강천>을 관람한 후 감개무량했다. 오늘날 태평성세에 생활하고 있는 우리는 이런 영화에 대한 관람을 통해 오늘날의 번영창성이 어떻게 얻어진 것인지를 느껴야 한다.” 관중 포선생은 영화에 한 전사가 희생된 전우의 사진을 꺼냈을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마지막에 등초, 오경, 장역이 맡은 인물들이 희생할 때 나는 몇번이나 눈물을 흘렸다. 지원군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그들에게 영원히 감사해야 하고 영원히 그들을 기억해야 한다.”

영화평론가들은 이번에 관호, 곽범, 로양 3명의 감독이 한데 뭉쳐 중국 영화공업의 당면 수준을 잘 체현한 영화를 촬영했다고 평가했다. <금강천>의 이야기 서술방식은 비교적 특별한데 한가지 사건을 사병, 상대와 포수의 부동한 각도를 통해 3번 서술했는데 마치 퍼즐처럼 천천히 이야기 전체 면모를 맞춰냈다. 이는 바로 전쟁영화의 인간미를 체현한 것이다.”고 말했다.

<금강천>이 개봉하기 전에 영화시장에는 <나와 나의 고향> 등 국경절 영화가 포진되였지만 <금강천>이 개봉하면서 관객수가 이런 영화들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25일까지 이 영화의 흥행수입은 3.36억원에 달했고 최종 흥행수입은 17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773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