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7일발 신화통신: 전국 예술극단에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조력하는 량호한 풍모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우수한 창작성과로 인민대중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초요사회 전면 결승,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결전에 농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중공중앙 선전부, 문화곤광부,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국무원 빈곤해탈부축개발지도소조 판공실에서 공동 주최한 전국 빈곤퇴치 난관공략 소재 무대예술의 우수극목 전시공연이 10월 17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공연은 두달 동안 계속되는데 결승의 빈곤퇴치 난관공략 결전과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와 인민대중의 행복한 생활을 문예 형식으로 홍보하고 전시한다. 출연하는 67 부의 무대예술작품은 희곡, 연극, 가극, 무용극, 음악회 등 여러가지 무대예술형식을 망라하며 사상성과 예술성이 비교적 높다. 그중에는 민족가극 <빈곤해탈부축의 길에서>, 무용극 <대지송가>, 아동극 <반딧불남매의 모험> 등 올해 새로 창작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 민족가극 <마향양 하향기>, 연극 <민녕진 이민의 노래>, 평극 <서장 무지개> 등을 관객과 시장 검증을 거친 정품 가작도 있다. 공연에 참가하는 단위에는 국가예술원단 뿐만 아니라 기층문예원단 및 민영원단도 있다.
이번 전시공연은 공익혜민원칙을 견지하여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생방송, 전시방송을 결합하는 형식으로 전개하여 많은 관객에게 더욱 광범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채색극 '신류삼저(新刘三姐)', 연극 '세칸 장가(塞罕长歌)', 가무극 '대지송가'등 12개 작품은 북경에서 23차례 집중 공연되고 나머지 55개 작품은 현지 극장에서 전시공연된다. 이와 동시에 문화관광부, 국무원 빈곤해탈부축개발지도소조 판공실, 중국연극가협회 포털 사이트와 학습강국 학습플랫폼에서 온라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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