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2일발 인민넷소식: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 촬영제작한 20 부작 대형다큐멘터리 <항미원조 보가위국>이 12일 방송되였다.
이 다큐멘터리는 항미원조전쟁의 려정을 전면적으로 되짚었으며 당중앙의 어려운 결책, 지원군의 비밀리 조선 입국, 모든 중대한 전역, 조선정전담판, 지원군의 개선귀국 등 중대한 력사사건의 전반 과정과 부분적 지원군 영웅, 전투집체와 그들의 눈물겨운 영웅사적을 상세하게 서술했다. 항미원조전쟁의 전모를 더욱 심도 있고 정확하게 관중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촬영팀은 1년 동안 국내외에서 상세한 조사와 정리을 진행했으며 부분적 진귀한 보관서류와 전보를 해제하고 100여점의 항미원조 진귀한 문물을 촬영했는데 부분적 력사영상 화면은 이 다큐멘터리에서 처음 공개되였다. 또한 항미원조의 많은 산증인들을 상대로 구조식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내용의 권위성과 확실성, 력사적 사실의 엄밀성과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촬영팀은 또 국내외 권위있는 전문가들을 취재하여 항미원조전쟁의 국제배경, 전역경과 및 력사세부에 대해 권위적인 해독과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하였다.
다큐멘터리의 시각적 표현에서 국제적 시야와 표현방식의 혁신을 중시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다큐멘터리에서 사용하는 장면재현을 사용하지 않고 촬영소재와 발굴된 대량의 진귀한 력상영상, 문물, 파일을 충분리 리용하여 콘텐츠를 충실히 구현하고 내용의 진실성, 시청성과 력사의 무게감을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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